스케치

벗기고 싶어

愛야 2016. 8. 15. 06:01

 

 

 

 

아후....!

뜨거운 양철 지붕의 고양이가 따로 없다.

양철 모자에 부서지는 햇살이 잔인하다.

얼마나 달궈졌을까.

 

 

훤칠하고 당당하고 좋은 체격을 가진 그들이

한없이 딱해서 자꾸 돌아보게 되는

이 폭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