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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 말 아님

별 거 아님

by 愛야 2012. 6. 15.

 

 

 

비 옵니다.

가물어서 비 와야 마땅합니다만 하필 막 빨래를 널고 나니 비 시작합니다.

뽀송뽀송 아닌 눅눅하게 말라가는 빨래가 심란합니다.

 

봄삐, 나를 울려주는 봄삐이...

에잉, 술 땡기는 노래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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