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별 말 아님

봄바람 양파

by 愛야 2019. 3. 16.







봄이 되 양파가 난리다.

한 두개 아니고 죄다 싹이 올랐다.

심지어 껍질 벗겨 반으로 잘라 둔 양파에서

푸른 심지가 자라 나오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.

이쯤되면 밭으로 가야 하나....

주인 아지매는 저 푸른 싹 잘라서 실파인 척 쓰고 있다.






'별 말 아님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'Don't Let Me Be Misunderstood' --NINA SIMONE  (5) 2022.04.29
누룽지 효과  (0) 2022.01.05
봄 감기  (0) 2018.04.04
노래 한 곡 투척  (0) 2017.05.25
저녁밥  (0) 2015.11.30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