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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 말 아님

먼지가 되어

by 愛야 2010. 1. 31.

 

 

일요일 늦은 밤, 노래 한 곡 듣습니다.

같은 제목의 김광석 노래도 있습니다만,

목에 힘이 잔뜩 들어간 그의 노래보다 이 음성이 듣기 편하군요.

노래방 갈 일이 있으면 불러 볼 작정인데

지금 생각만 그렇지 막상 그때가 되면 늘 곡목을 잊어 찾지를 못합니다.

그러니 두어 곡 부르면 밑천이 떨어져서 벌쭘 앉았다 온답니다.

흥얼흥얼 .

따라 부르고들 계시나요?

 글 내용이 없어 댓글 적는 부담을 드리지 않으려고 합니다.

 

내일부터 2월이군요.

 

 

 

  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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