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케치 <연인>을 부른다. by 愛야 2007. 9. 5. 비가 먼저 온 9월, 연일 흐리다. 쓸쓸하다. 지난밤 잠들기 직전 마신 카페인 효과는 너무 강력했다. 밤새 온 방을 구불러 댕겼다. 낮을 진통시키지 못한 밤. 다시 낮. 이제 깨어 있기 위해 커피, 그리고 노래를 크게 부른다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서정주가 그립다 '스케치'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오후 (0) 2007.09.23 강쉐이 대기실 (0) 2007.09.16 젖어도 좋아 (0) 2007.07.17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바아므을.... (0) 2007.07.09 사랑의 방법 (0) 2007.05.16 댓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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