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케치 신호 by 愛야 2013. 3. 8. 기별도 안 보냈구만 참 잘들 알고 돌아온다. 친정집 화단에도 뽀시락뽀시락 초록빛이 돋고 집주인이 아프든 말든 봐 줄 이 있든 없든 때 되면 가차없이 피어 버리는 니들 배짱이 부럽다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서정주가 그립다 '스케치'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목도 음꼬 (0) 2013.04.15 목련 (0) 2013.03.13 겨울 인사 (0) 2012.12.20 초코우유 (0) 2012.12.04 약속 (0) 2012.10.16 댓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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