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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

포기할 수 없는 것들

by 愛야 2013. 8. 3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빅 픽쳐>를 보았다.

다다음날은 <브로큰>을 보려고 했으나 전날 끝났단다.

그래?

그럼 그만이지.

이제는 아무것도 애통하지 않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밥도 일도 숨도 포기하고 싶지만

잘 만든 영화, 그 몰입의 기대는 포기할 수 없다.

그대와의 한 잔의 알코홀도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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